이번주부터 실기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.

다음주 8/1이면 각 학생별로 실기 날짜가 나올텐데요. 작년의 경우 실기 날짜 발표일 당일 문의가 폭주하여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어 조금 일찍 모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다만, 문의 대비 스케줄 자리가 여의치 않아 3-4분 정도만 접수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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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며 신체진찰과 OSCE와 같이 직접 해보는 것은 대면으로 진행됩니다.

Hybrid 방식의 실기로 바뀐 이후 3년 간 해당 방식으로만 수업을 진행해왔고 약 40명 가량의 학생 모두 합격했습니다. 올해에는 5명을 현재 맡고 있으며 스케줄이 모두 찰 경우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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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기준으로 8월초 실기 날짜가 나왔을 때, 당일에만 문의가 수십명 정도 와서 올해에는 1차(8월 날짜 나오기 전)과 2차(8월 날짜 나온 이후)로 나누어 학생 분들을 모집하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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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CPX 및 OSCE 기본 틀에 대한 설명 : 약 3시간

2. CPX 각 항목별 설명과 OSCE 대본 숙지 : 약 10-12시간

3. CPX 연습 : 시간당 3-4개 항목 가능

피드백에 포함된 내용 : 말투, 말하는 속도, 말하는 톤, 적절하지 못한 표현, 빼먹지 말아야 할 질문 등 전반적으로 피드백을 드립니다.

학생 분들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회독 기준 30-40시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또한, 재수이신 분들 혹은 학교에서 팀원을 구하지 못하신 분들 같은 경우 주중(월-금) 매일 연습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.

현재 국시원은 국시원장이 올해 교체가 되었고 2023년 필기 시험에서 경향성이 바뀌었기 때문에 올해 실기 시험은 이전보다 어려워질 가능성이 다소 높습니다.

가령 ‘우울하고 잠 못자요’ 혹은 ‘두근거리고 불안해요’ 등 두개의 항목을 섞은 문제가 출제되거나 이전까지와는 다른 hybrid 문항이 출제될 수 있어 더욱 촘촘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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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—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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